창업일기 10주 차 : 지인 영업에도 전략이 필요할까? 나를 포함한 팀원 전원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본격적인 테스트 유저 모집이 조금 미뤄졌다. 형식적으로 필요한 몇 가지만 준비하면 될 듯 했는데, 끝이 보일 듯 말 듯 하다가 생각보다 준비할게 많음을 느꼈고, 그에 따른 일도 엄청나게 많아졌다. 무엇보다, 테스트 유저도 어쨌든 유저이기 때문에 조금 더 확실하게 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느꼈다. 이럴 땐 역시 지인 찬스! 테스트 유저 모집에 필요한 과정들 중 불편하거나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변수 등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인 영업을 시도했다. 지인을 꾀어내기(?) 위한 나의 작은노력과 후기를 공유해보고자 한다. # 개인 SNS에 스토리공유 이거 뭐 반응이 좋다고하긴 뭣하지만 좋아요로 응원은 많이 받았다(?) 큰 수확은 아니지만 전혀.. 이전 1 다음